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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예술단, 화지중앙시장 음악회 대성황
  • 기사등록 2015-08-01 19:05:04
  • 수정 2015-08-03 0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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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순수한 민간 예술인들로 구성된 “논산예술단”이 8월 1일 12시부터 4시 30분 까지 화지중앙시장 제3주차장에서 펼친 음악회가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 단체가 구성된지 시일이 짧은 가운데 첫 공연인지라 많은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기우에 지나지 않은 고민이었다.

  

논산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박두성 회장과 단원들도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룰줄은 짐작도 못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화지중앙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다음에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이용 상품권 등을 전달했으며, 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의용소방대, 화지중앙시장 상인들이 경품권과 시민노래자랑 시상품을 준비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또한 백제종합병원에서는 삼복더위에 노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행사내내 구급차를 대기시켜놓아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래 화지중앙시장 상인회장과 논산시청 서형욱 사회적경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음악회를 준비한 논산예술단 단원 모두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며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과 상인들은 “이렇게 수준높고 흥겨운 공연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 음악회를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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