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치는 청자의 눈높이에 맞춰라
충남인터넷뉴스
2008-09-17
-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라
이성규 기자
2008-02-05
-
이인제, 광야에 부는 바람(1)
이성규 기자
2008-01-01
-
안희정, 나는 폐족(廢族)입니다.
이성규 기자
2007-12-26
-
지도자에게는 귀가 여러 개 있다
이성규 기자
2007-12-09
-
바보야! 연탄값이 바로 민생이야!
민주당 논평, 바보야! 연탄값이 바로 민생이야! 정부가 연탄값을 매년 30%씩 인상키로 했다고 한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정부보조금은 단계적으로 줄어, 4년 후 현재 337원에서 740원으로 두배 반가량 오르게 된다. 연탄값 인상은 서민과 화훼농가 등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게 분명하다. 현재 국내 연탄 사용 가구는 30만에 이르고, 기초생활수급대장자 가운데 4만 가구 정도가 해당한다. 이 같은 조치는 고유가에 따라 연탄수요가 늘어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그러나 불가피하다는 이유만으로 정책을 펴는 소극적 태도는 '무능의 다른 이름'에 불과할 뿐이다. 양극화 심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아우성이 더욱 커지는 즈음에 대책없는 연탄값 인상은 정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라 할 수 밖에 없다. 세금 더 걷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서민 부담을 더는 일에는 그만한 열정을 보이지 않는 게 현 정부의 모습이다. 정부는 양극화 해소, 빈부격차 완화를 통한 계층통합이 책상머리 이론이 아니라, 생활 속의 작은 일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민생과 개혁은 이론이 아니라 생활이 되어야 한다. 바보야! 연탄 값이 바로 민생이야! 2007년 5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기훈(李起勳)
이성규 기자
2007-05-22
-
자유기업원, 노무현 정부는 좌파정부다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부는 큰 정부와 재분배를 강조하는 전형적인 좌파정부라는 분석이 나왔다.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김광동 나라정책원장)라는 보고서를 내고 “노무현 정부가 다른 나라들의 좌파정부에서도 보이는 전형적인 좌파정부의 특징”을 보임과 동시에 “북한 공산주의체제에 대한 옹호, 미국과의 대결구도가 강화된 점으로 볼 때 노무현 정부는 한국적 특성을 갖는 좌파정부”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대한민국 역사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부정하고 북한의 공산체제에 대한 긍정과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반미정서를 고양하고 민족주의를 자극함으로써 가장 성공적인 동맹의 하나로 평가되어 왔던 한-미 동맹관계를 근본부터 위협받게 만들었다.노무현 정부의 두 번째 특징은 큰 정부와 세금을 통한 재분배정책을 강조한 점이다. 세금을 걷어 분배를 확대함으로써 국민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잘못된 경제 복지관은 공무원 수의 증가, 국가채무의 폭등, 경제성장의 침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이분법적 논리를 동원함으로써 계급의식을 고양시키고, 사회적으로는 반시장과 반기업적 정서를 확대시켰다. 노무현 정부의 세 번째 특징은 균형이라는 논리를 내세운 기계적 평등주의다. 서울과 지방을 나누어 균형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행정수도를 기계적으로 재배치하는 일, 자본과 노동을 나누고 노동자는 약자라는 인식에 따라 불법노동운동을 방치한 일, 평준화 교육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보고서는 끝으로 “이러한 노무현 정부의 좌파이념과 그에 따른 정책 결과는 좌파정부를 경험한 국민에 의해 선거로 평가받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역사에 의해 평가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보고서는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평가하는 ‘노무현 정부 평가보고서’의 첫 번째 보고서이며, 자유기업원은 앞으로 외교ㆍ안보, 공공 및 정부부문, 정치, 교육, 노동, 문화 등 총 17개 주제에 걸쳐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관점에서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무엇이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의 초석으로 삼고자 하는데 이번 보고서의 의의가 있다. 또한 자유기업원은 이러한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차기 정부에 자유시장경제원리에 근거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자유주의 정책제안2] 보고서를 9월경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인터넷뉴스
2007-04-27
-
범여권 대선 영향력, DJ(45%)>노무현(30%)"
4.25 재보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아들 김홍업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번 대선에 대한 DJ의 영향력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DJ가 노무현 대통령보다 범여권 대선 구도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범여권 후보 선출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은 45.4%로 나타났으며, 노무현 대통령이 더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는 의견은 30.3%로 15.1% 가량 낮게 나타났다.지지정당별로는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의 70.4%가 DJ의 영향력이 더 클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내 가장 높았고, 국민중심당(63.3%>4.1%), 민주노동당(56.4%>18.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열린우리당(45.4%>38.0%)과 한나라당(40.7%>32.4%) 지지층은 두 전 현직 대통령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지역별로는 전남/광주(66.1%>9.6%)및 전북(65.2%>15.5%) 응답자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은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인천/경기(51.3%>28.7%), 대구/경북(48.6%>26.6%) 순이었다. 반면 노 대통령의 고향인 부산/경남(31.8%
충남인터넷뉴스
2007-04-27
-
'한나라당 대선의 먹구름, 국민적 역풍 시작'
충남인터넷뉴스
2007-04-26
-
문명의 그늘
충남인터넷뉴스
2007-04-22